양구 dmz펀치볼 감자꽃길 사진 > 갤러리

폭염이 날씨에 주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넘치는 점심을 친구들과 아주 맛나게 먹고 아름다운 감자밭꽃길을 걸었다  더운데도 땀을 뻘펄흘리며 해설사님의 말씀에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열심히 걷고 또걷고 오다보니 우리 회원중에 다리에 쥐가나는불상사가 나타나 일단 응급조치해드리고 뒤따르던 직원들이 차로 픽업을 안전하게 모셔갔다  다 걷고 쎈타에 오니 역시나 감자부치기에 막걸리 얼마나 맛있던지 단숨에 들이키니 목에 갈증이 싹 가신다 쫀득쫀득한 감자부치기는 정말 일품요리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맛 부락에서의 선물은 지금도 우리집 씽크대 위에서 열일한다 정말 좋은 하루였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