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숲과 사람들의 노고를 함께 느낀 체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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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경진 (14.♡.59.100) 작성일 24-06-18 08:23 조회 399회 댓글 0건본문
일요일(16일) 펀치볼감자꽃길걷기 행사에 '운 좋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감자꽃밭은 마지막 내려올 때 절경으로 펼쳐지더군요,
감자꽃은 이렇게 생겼네요.. 도시태생이라 난생 처음 봤답니다..ㅠㅠ
아주 오랜 친구들과 함께 걸어 더욱 뜻 깊었던 여행.
온갖 나물 가득 감칠맛 넘치던 숲밥과 감자전, 돼지감차 찻물까지
준비해주신 먹거리들도 감동이었고,
무엇보다도 폐 속 깊숙히 깨끗한 공기 마시며 걸었던 자연 그대로 보존된 둘레길과 계곡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행사 주관하신,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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