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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펀치볼의 맑았던 하늘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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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효정 (223.♡.211.75) 작성일 22-01-25 00:33 조회 1,4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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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여름 다녀왔던 펀치볼의 울창한 숲길이 떠올라 방문해보았습니다.

지금쯤 펀치볼은 매서운 겨울 추위와 싸우고 있겠네요

만대벌판이라는 울창하고 끝없는 숲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다가온 마을과 뻥뚫린 하늘의 풍경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그날의 웅장함은 말로 표현할 수도, 사진으로 표현할 수도 없을 거 같습니다.

봄이 오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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