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DMZ 펀치볼 감자꽃길 걷기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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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예리 (117.♡.3.42) 작성일 24-06-17 17:19 조회 512회 댓글 0건본문
안녕하세요 어머니와 함께 경북에서 참여하였습니다~
양구라는 곳이 멀다고 생각했는데 정선에서 곤드레밥도 먹고
평창 육백마지기도 둘러보면서 쉬엄쉬엄 가다보니
참여하러 가는 길이 어느새 강원도 여행으로 꽉 차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감자꽃과 푸르른 산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연신 감탄을 했습니다. 한국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니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또 시장할 때 쯤 제공해주신 숲밥도 너무 맛있었고 다양한 산지나물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조로 참여하였는데 해설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포인트마다 관련 이야기들과 역사에 대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셔서 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아픈 분단의 역사와 6.25의 상흔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참여하여 펀치볼을 둘레둘레 걷는 힐링의 시간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행사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구라는 곳이 멀다고 생각했는데 정선에서 곤드레밥도 먹고
평창 육백마지기도 둘러보면서 쉬엄쉬엄 가다보니
참여하러 가는 길이 어느새 강원도 여행으로 꽉 차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감자꽃과 푸르른 산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연신 감탄을 했습니다. 한국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니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또 시장할 때 쯤 제공해주신 숲밥도 너무 맛있었고 다양한 산지나물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조로 참여하였는데 해설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포인트마다 관련 이야기들과 역사에 대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주셔서 전에는 잘 알지 못했던 아픈 분단의 역사와 6.25의 상흔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참여하여 펀치볼을 둘레둘레 걷는 힐링의 시간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행사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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